남태평양 국가 피지의 남서부 세바이라 암초 부근 해상에서 현지시간 18일 오전 8시24분(한국시간 19일 오전 3시24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생 장소는 세바이라 암초 동쪽으로 171km, 수도 수바에서 436㎞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4.8㎞이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해일(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으며,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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