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부정 사실이 드러난 일본 자동차메이커 스즈키의 스즈키 오사무(鈴木修·86)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태의 책임을 지고 CEO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9일
스즈키는 지난달 18일 자사가 현재 일본 내에서 판매 중인 16개 전 차종의 210만대에 걸쳐 부적절한 방법의 연비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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