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치러진 2008 미 대선 경선전인 코커스와 프라이머리에서 승리를 나눠가진 공화당 대선 주자들이 플로리다주에서 대격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별적인 선거운동 전략을 구사했던 공화당의 주요 후보들이 오는 29일 열리는 플로리다주 예비경선을 앞두고 모두 총력전 체제로
뉴욕타임스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등 주요 후보들이 모두 모여 총력전을 펼치는 것은 당 내 경선이 시작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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