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주택가입니다.
마당에 침입한 개 두 마리가 갑자기 남자 아이를 공격하는데요.
재빨리 아들을 끌어안은 엄마.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개들의 거센 공격에 역부족입니다.
엄마는 자기 몸을 방패 삼아 아들을 필사적으로 보호하는데요.
유기견의 공격은 5분이나 이어졌고, 이웃 주민들의 도움으로 상황은 겨우 종료됐습니다.
두 살 난 아이는 얼굴을 심하게 다쳤는데요.
온몸을 던져 막은 모성애 덕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