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트럼프, 시진핑 방중 초청에 응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중 초청에 응해 중국을 방문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두 정상이 이날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미뤄 시 주석은 만찬 전 가진 회담과 만찬 중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방중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중 일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