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영국에 사는 한 남성이 슈버리 케스트필드에 있는 세번(Severn) 강에서 거대한 '바이킹 신'을 연상하는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마을 소방관인 로버트는 일하다 긴장을 풀고 싶을 때면 집 근처 강에 사진을 찍으러 갔다.
평소처럼 세번 강을 찾은 로버트는 강가에 흐르고 있는 버드나무 사진을 찍었다.
그는 집에 돌아와 찍은 사진을 이리저
로버트는 "강가에 흐르는 나무 사진을 세로로 세워보니 북유럽 신인 '바이킹 신'과 닮은 것을 깨달았다"며 "이 사진은 아이폰 6의 파노라믹 설정을 하고 찍은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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