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케이트 스페이드'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55)가 5일(현지시간) 자신의 뉴욕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가사도우미가 파크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에서 목을 맨 채 죽어 있는 스페이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뉴욕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보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스페이드는 지난 1993년 남편
[디지털뉴스국 송승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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