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경주 대회입니다.
말을 타고하는 게 아니라, 낙타를 타고하는 이색 경주인데요.
낙타가 저렇게 빠른 동물이었나요? 타다가 넘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올해로 60년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한 지역 신문이 당시 있지도 않던 낙타 경주 기사를 실었던 것에서 시작됐다는데요.
대회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이젠 낙타뿐만아니라 얼룩말과 타조를 타고 경주를 펼치기도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새, 타조를 타보다니, 정말 이색 경험이긴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