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 판매가 포드의 추정치보다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포드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포드는 올해 미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1,22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포드의 추정치가 너무 낙관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포드는 지난달 미 의회에서 올해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추정치에 미치지 못하면 13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