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이란이 유엔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우라늄 농축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은 35개 이사국에 배포한 보고서를 통해 이란의 핵 활동이 군사적 목적이라는 의혹과 관련한 조사가 지금까지 아무
보고서는 그러나 이란 우라늄 농축시설에서 가동하는 원심분리기 수가 지난해 11월 3천500기에서 164기만 더 늘어났다고 밝혀 지난해 급격히 확대됐던 우라늄 농축 작업이 최근 속도를 늦추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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