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대규모 손실 발표로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AT&T의 순익 소식과 미 주택 시장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T&T는 1분기에 31억 3천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해 월가의 예상치를 웃돌았고, 미국
다우지수는 1% 가까이 상승해 8천 선을 넘어섰고, 나스닥 역시 2% 가까이 올라 1,67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국제유가는 1% 이상 상승한 46달러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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