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틀랜타 연방검찰과 이민세관단속국은 애틀랜타 북부 덜루스시 소재 한인 어학원 '휴매나 랭귀지 러닝센터'를 급습해 원장 심모씨와 매니저 박모씨 등 한인 2명을 체포해 허위서류 제작과 비자 사기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내 장기체류를 원하는 한인들에게 관련 서류를 위조해 학생비자를 발급받도록 한 뒤 수업료만 받고 취업을 하도록 하는 편법 운영을 해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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