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국무부와 산하 국제개발처에서 근무할 외교 인력을 25% 정도 늘이기로 했습니다.
미 의회에 제출된 예산 지출 계획안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대외 업무의 중심을 군사에서 민간 분야로 옮긴다는 계획에
이 계획은 오바마 행정부가 오는 2013년까지 전체 외교 인력을 25% 늘이고자 하는 것으로, 특히 국제개발처의 외교 공무원은 오는 2012년까지 2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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