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은 일본 니혼테레비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후계자 문제는 아버지인 김 위원장이 결정할 일로 자신은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카오에 체류하고 있는 김정남은 자신의 측근들이 숙청됐다는 소문에 대해 가까운 사람들은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며 그들이 체포 여부는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북한에서 김정남의 주변 인사들에 대한 숙청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등 북한 내에서 김정운을 정점으로 한 새 체제가 구축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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