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링의 언니 리사는 미국 새크라멘토 지역 방송 등과 가진 인터뷰에서 링 기자가 현지시각으로 7일 밤 10시 30분쯤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링 기자는 전화 통화에서 자신과 동료 기자인 유나 리가 북한의 법을 위반했다고 인정하고 나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미국의 외교적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고 리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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