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파 지지자들은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 5일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의회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일 계획을 공유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의회 주변의 경비가 삼엄할 것에 대비해 이란 주변도시의 시장에서 시위를 벌이자는 계획도 제기됐습니다.
개혁파 지지자들은 아마디네자드의 당선은 부정선거에 의한 것이라며 지난 6월 12일 대선 이후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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