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보건기구 전문가 줄리 홀은 우리는 현재 세계 최빈국 중 일부에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보고하지 않고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유엔의 인플루엔자 조정관 데이비드 나바로는 백신 제조업체와 부유국들이 개발도상국에 제공할 백신을 만들 태세를 갖추었지만, 공급이 여전히 불충분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신종플루가 처음 발생한 이래 최소한 3천91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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