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는 자신과 계약한 출판사가 내놓은 성명을 통해 "수상자로 뽑힌 데 깜짝 놀랐으며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지금 당장은 더 이상 말하지 못하겠다"고 기뻐했습니다.
앞서 스웨덴 한림원은 '저지대' 등의 작품을 통해 "응축된 시정과 산문의 진솔함으로 추방자들의 모습을 묘사했다"며 뮐러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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