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 제조사인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가 1명당 1회의 백신 접종만으로 예방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글락소의 팬덤릭스를 포함해 모두 3개 백신의 유통을 허가한 유럽연합 의약청(EMEA)
글락소는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결과를 관찰한 결과 대부분 아동이 예방 효과를 얻었다면서 지난주 유럽에서 예방 접종이 시작된 이후 모두 15만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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