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사업하는 61살 정 모 씨는 지난 10일 수산업 현황을 파악하려고 아이티로 출국했습니다.
정 씨는 지진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바닷가로 가고 있다는 마지막 통화 이후 현재까지 연락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정 씨의 아내는 현지로 가 직접 생사를 확인하려 했지만, 미 국무부가 허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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