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는 포르토프랭스에 비축돼 있던 1만 5천 t에 달하는 구호식량 가운데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2일 강진으로 인해 수십만 명의 아이티 주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WFP의 에밀리아 카셀라 대변인은 이런 약탈행위는 비상 상황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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