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통화정책 보고에서 올해 통화량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점차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기관 신규대출도 적절하게 조절해 매달 증감률 기복이 심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민은행은 이를 위해 올해 통화 증가율의 목표를 17%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올해 1월의 통화 증가율보다 10%p 정도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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