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의 인권 탄압을 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은 나쁜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천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북한의 심각하고, 광범위하며 조직적인 인권 탄압을 개탄한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일본이 상정한 결의안은 47개 회원국 가운데 28개국의 지지를 얻어 통과됐습니다.
5개 나라만 결의안에 반대했고, 13개국은 기권했습니다.
지난해 대북 인권결의안 표결 때보다 찬성은 2표 늘고, 반대는 1표 줄었습니다.
결의안은 북한이 정치범과 강제 송환된 사람들에게 고문을 자행하고 노동수용소를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비팃 문타폰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방북을 6년 동안 거부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북한은 틀에 박힌 결의안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제네바 북한대표부 최명남 참사는 "나쁜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미국과 일본, EU는 북한을 제거하기 위해 인권을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유엔 인권이사회는 스위스의 반이슬람적인 행동을 비난하는 결의안도 채택했습니다.
스위스는 이슬람 사원의 첨탑 건설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MBN뉴스 천상철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