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근 교사들의 체벌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태국에서도 교사가 폭행에 가까운 체벌을 행사하는 장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밖의 해외 소식, 정성욱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교사가 골프채를 휘두르듯 막대기로 학생들의 엉덩이를 때립니다.
'사랑의 매'라고 부르기엔 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휴대전화로 촬영된 이 동영상은 어제(30일) 태국의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됐고,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학교 측은 문제가 커지자 해당 교사를 파면했습니다.
▶ 인터뷰 : 농크란 프라툼트리 / 교장
- "경찰의 수사를 돕겠습니다. 학교는 문제가 된 교사를 감싸지 않습니다. 죄가 있다면 처벌받을 것입니다."
배가 고프다면 관람 도중 먹어도 좋습니다.
이 갤러리에 있는 모든 작품은 먹을 수 있습니다.
9명의 현대 미술가들이 제빵사들의 도움을 받아 먹을 수 있는 예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성에 차지 않은 관람객들은 직접 예술 작품을 맛보며 새로운 방식으로 미술품을 감상했습니다.
MBN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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