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주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잇따라 방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협상 중재에 나섭니다.
클린턴 장관은 내일(1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함께 이집트의 휴양도시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는 중동평화 협상에 참석합니다.
클린턴 장관은 모레(15일) 다음 협상장소인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으로 이동해 협상 중재를 계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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