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제주항공이 지난 3분기 매출 460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4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영업이익 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고 진에어와 에어부산도 3분기 더 많은 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저가항공사들이 동시에 흑자로 돌아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올해 국내선 이용객이 5백만 명이 넘는 등 여행수요 증가로 실적이 향상됐다는 분석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