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LH 아파트 입주 물량이 6만 4천여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 56개 단지가 4만 5천여 가구, 공공임대 6개 단지가 2천400여 가구, 공공분양 25개 단지는 1만 6천여 가구입니다.
이중 전체의 45%인 2만 8천여 가구가 수도권 지역 물량입니다.
LH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할 물량이 많아 전·월세 가격 안정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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