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서울의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물량이 지난 2009년 관련 제도가 도입된 이후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서울시 도시형 생활주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 생활주택이 총 9천15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494 가구보다 6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5월 도시형 생활주택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물량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