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우리나라 11개 금융기관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무디스는 하나 신한 우리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은 'Baa1'에서 'A3'로, 단기 등급은 'P-2'에서 'P-1'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들 은행들의 장기 등급 전망은 '긍정적', 단기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수출입 산업 국민 산업 기업은행과
이 밖에 외환은행의 단기 등급은 'P-3'에서 'P-2'로, 우리지주의 기업 신용등급은 'Baa3'에서 'Baa2'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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