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시 예산안이 올해보다 7.2% 증가한 16조9천70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1인당 시세 부담액은 88만원으로 올해보다 2.1% 늘어났습니다
내년 서울시 예산은 일반회계 11조3천730억원, 특별회계 5조5천970억원이며 일
반회계와 특별회계 사이의 중복 부분을 제외한 순계예산은 올해
자치구와 시교육청 지원, 기금 전출금 등을 제외한 실집행예산은 8조8천588억원으로 올해보다 3.5% 늘었고, 특히 서민생활 안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복지분야 예산이 올해보다 11.5% 증가한 2조3천136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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