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청풍명월 충주호를 앞에 품은 금수산 능강계곡에 자리잡은 충주호e.s리조트는 문을 열 당시부터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충주호와 산악경관을 보존하면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개발의 성공적인 리조트로 자리 잡았다.
삶의 여유를 아는 중장년층을 위한 고품격 휴양지를 지양하면서 스위스 샬렛풍의 빌라와 롯지 255실로 이루어진 숙박시설과 충주호위에 떠있는 듯한 야외수영장, 삼림욕장과 정방사 등산코스 등 14만평의 리조트 단지는 또 다른 유럽의 산악마을을 연상케 한다.
1차단지 30여 객실을 리모델링해 그동안 노후된 내·외부 시설을 더욱 고풍스럽고 깨끗하게 새단장했고, 야외수영장을 확장·보수해 충주호위에 떠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꾸몄다.
2013년을 보내면서 불우이웃돕기 e.s자선행사의 밤을 24일, 31일 두 번 충주호리조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e.s리조트가 통영과 제천을 동시에 사용 가능한 특별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이번 분양을 끝으로 E.S 세 번째 작품이 제주도 서귀포에 착공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제주e.s리조트가 착공되면 15% 정도 인상된 가격으로 새롭게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E.S리조트 입회기간은 20년으로 기간 종료 후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회원권 양도, 양수, 상속, 연장도 가능하다. 법인회원은 별도 상담·가입할 수 있다.
이처럼 회원제 별장형 휴양리조트로 널리 알려진 E.S리조트에서는 제천의 충주
특별회원인 경우 Family형은 3130만원, Royal형은 4200만원에 분양하며, 일시불일 경우에는 7%의 할인과 부부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을 방문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초청장을 발송, 주중 체험숙박도 가능하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