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는 올해는 대통령 선거를 헌정사상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름으로써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와 소통의 새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 합동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엄정중립이 요구되며 선거 때문에
한 총리는 이어 참여정부 5년째 해를 맞아 개혁.혁신과제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이 시기에 무엇보다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면서
국민통합을 이뤄내는데 온 힘을 쏟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