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와 중국의 상하이를 연결하는 셔틀항공편이 올해 안에 추진됩니다.
외교부는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는 올해를 한중 교류의 해로 정하고, 우호 증진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셔틀 운항이 성사되면 김포공항과 상하이 시내의 홍차우 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차우 공항은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의 역할과 마찬가지로 국제선을 전담하는 푸둥공항보다 규모는 작지만 시내 접근성은 훨씬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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