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습니다.
전기요금 인상폭이 예상보다 크긴 하나 최근 주가 상승은 과도해 보인다는 설명입
JP는 2% 정도의 요금 인상이 지난해 1~3분기 연료가격 상승을 상쇄할만큼 충분치 않은데다 올해도 석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지난 2005년 말에도 전기료 인상 직후 주가가 상승했으나 마진이 하락하면서
주가도 부진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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