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북한의 빈곤에 대해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는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신년사를 문제 삼아 자진사퇴를 요구한 데 대해 구시대적 색깔론 제기며, 이념대립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빈곤 문제를 제기했다는 것은 의
하지만 우 대변인은 이념대립으로 대선에서 반사이익을 구하려는 색깔론과 구태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겉으로는 색깔논쟁, 안으로는 줄 세우기를 하는 한나라당의 구태가 반복돼 답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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