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각료의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처음으로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층이 지지층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0.3%를 기록해 한 달전에 비해 4.7% 하
특히 여성을 '애 낳는 기계'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린 야나기사와 하쿠오 후생노동상의 진퇴 여부와 관련해서는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58.7%를 기록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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