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을 이끌만한 뚜렷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미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자난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지수가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프로그램 매매는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0.29포인트 소폭 내린 1417.6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통신, 금융등의 업조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운수창고와 의료정밀, 화학과 의약품, 서비스업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롯데쇼핑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신한지주와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등 은행관련주가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는 반면 하이닉스 반도체와 LG필립스LCD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1.49포인트 오른 596.0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업종과 인터넷, 비금속과 출판매체복제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컴퓨터 서비스와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와 운송장비,부품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서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등의 통신주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아시아나항공, 휴맥스, 포스데이타가 오름세를
헬리아텍이 미국 현지법인 추가 출자 소
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현진소재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외국
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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