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두바이유 55.67 달러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미국의 석유재고 감소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어제보다 배럴당 0.42
달러 내린 55.6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현물가격은 1.24달러 하락한 배럴당 57.82달러,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0.03달러 떨어진 57.5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석유재고 감소 발표에도 불구하고 석유시장에서 재고 수준이 여전히 높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기름값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