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위변조 5월까지 집중단속

경찰청은 5월 10일까지 여권 위·변조 사범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이는 위조 여권·비자를 이용한 해외 원정 성매매와 국내 체류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면서 국가 이미지가 실추되고 치안질서가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여권 위·변조 사범이나 위장결혼·해외 성매매 브로커 등이 해외 범죄
조직과 연계된 사실이 드러나면 국제 공조수사를 통해 해외 조직도 함께 수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