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7시 날씨

어제 참 포근했습니다. 이제 봄이 왔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오늘도 맑겠고 한 낮에는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실 때 목이 좀 답답하시죠? 공기가 많이 건조한데요. 밤사이 건조특보가 내려진 구역이 더 늘어났습니다. 지금 강원 영동지역과 경상도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 건조현상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화재예방 소홀히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또 중부지역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오늘 아침 안개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부터 보시죠. 현재 맑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중부지역에는 박무형태의 안개도 끼어있는데요.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높은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도 화창하겠습니다. 가끔 맑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현재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상 2도, 광주가 3도, 부산이 6도로 추위 없이 비교적 포근합니다.

한 낮에는 어제보다 더 포근해지겠는데요. 서울이 12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역은 14도 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간날씨입니다. 주말까지 기온이 1~2도 씩 낮아지겠지만 그래도 포근함은 계속 유지가 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제주지역에 한 두차례 봄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