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우리측 수석 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은 내일(15일)예정된 실무그룹 회의 목표가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의 실천적 이행 체제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 실무그룹 회의는
이어 천 본부장은 6자 회담 본회의에 대해 9.19 공동 성명과 '2.13 합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신속한 진전을 위한 에너지를 어떻게 만들 지에 대해 집중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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