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 만에 돌아온 미군 유해 6구에 대한 송환행사가 박흥렬 육군참모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미군기지내 '콜리어 필드하우스'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버웰 벨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추념
한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을 구했다며 선배전우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북한을 방문한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함께 돌아온 미군유해는 신원확인을 위해, 미 수송기로 하와이에 있는 '전쟁포로와 실종자담당 합동사령부'로 옮겨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