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급중인 오피스텔 매매가를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1억원~2억원선이다. 이처럼 오피스텔은 비교적 소액으로 분류되는 수익형부동산중 하나다.
여기에 대출을 낀 이른바 ‘지렛대 효과’를 이용해 매입한다면 단 돈 몇천만원으로도 오피스텔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런 가운데 실투자금 4천만원대면 투자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서는 처음으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와 복합개발되는 오피스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최근 분양에 나섰다.
전용면적은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은 없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금 대비 7%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피스텔 주변은 약 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을 상회하는 상주인원을 배후수요로 한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초 역세권 오피스텔로 공실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
여기에 향후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입주민도 호텔의 F&B, 미팅 룸, 카페 등 부대시설 이용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며, 수분양자들에게는 호텔 객실을 이용할 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3분, 개통예정인 신안선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이라는 점도 매력중 하나다. 문의 02-2025-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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