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인 남녀들은 '어버이 날'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꽃보다는 용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천5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3%가 '어버이
이중 59.3%는 '용돈을 드릴 계획'이라고 답했고 '꽃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2.8%였습니다.
선물로 용돈을 선호하는 경우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고 20대보다 30대, 40대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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