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실시계획이 나와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안군은 오늘(15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현대건설 등 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계획 변경·실시계획 보고회
주요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면 주거용지의 경우 112만4천㎡로 지난해 12월 승인된 개발계획보다 17만5천㎡ 감소했으며, 관광숙박시설은 24만360㎡가 신설됐습니다.
골프장 면적도 477만3천㎡로 지난해 승인 당시보다 1천230㎡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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