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임식을 갖고 물러남에 따라 변재진 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체제로 부처를 운영하도록 하고 후임 복지부장관을 조기에 인선할 방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조직의 안정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후임 복지부 장관을 인선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굳이 시간을 많이 끌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후임 장관에는 행시 16회 출신의 변 차관의 승진 기용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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