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 642만 7천㎡ 옥정택지개발사업지구에 대한 보상이 오는 10월에 시작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10월 보상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 부지조성공사를 시작할 계획이
토지공사는 이를 위해 최근 옥정신도시 건설예정지에 대한 토지조사 등을 마치고 7월 보상계획을 공고한 뒤 8월 감정평가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토공은 전체 사업비 3조 5,790억원 가운데 보상비로 1조 9,735억원 가량이 소요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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