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시장업계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5 금융투자인대회’를 열고 금융투자산업의 5대 비전을 발표했다. 박경서 기업지배구조원 원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 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장(왼쪽부터) 등 자본시장발전협 |
공동 의장을 맡은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이 자율 창의 혁신을 통해 역동성을 발휘해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본시장발전협의회가 밝힌 금융투자산업 5대 비전은 △국민경제의 혁신리더 △투자자의 신뢰를 받는 동반자 △국민 노후소득 마련을 책임지는 자산관리자 △국제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자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대표주자 등이다. 5가지 비전은 앞으로 금융투자협회가 실천해야 할 당면과제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도 동영상 축사를 통해 “금융은 창조경제를
선포식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정우택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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