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삼성카드가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카드는 실속 있는 명절 준비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즐거운 설날, 삼성카드의 실용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전국 3대 할인점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기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30%까지 현장할인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각 할인점 고객센터에서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면 수령 가능하며 인기 선물세트 구입시 할인과 상품권 제공 혜택은 중복적용되지 않는다. 주류 등 일부 품목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전국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에게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경품은 1등 100만원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2등 서울 신라호텔 스파이용권, 3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외식상품권 등 명절 이후 휴식을 위한 것이다.
삼성카드는 또 명절 이동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올 때 갈 때 교통 실용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전국 주유소, 전국버스, 전국철도, 전국 항공 가맹점 결제 금액을 포함해 합산 50만원 이상
조기 예매가 필요한 철도, 고속버스, 항공 업종의 경우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일까지의 결제 금액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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