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총 2만 7천 가구의 고덕지구 이주가 본격화되면서 대규모 이주수요 발생으로 전세품귀 현상 및 집값 급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사업속도가 빠르면서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속도가 지연될수록 수익성이 떨어지는 조합사업의 특성상 가장 먼저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고, 후속 구역들이 재개발되면 일대의 부동산 가치가 동시에 올라가기 때문에 가장 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예정)이 이어지는 더블역세권에 삼성래미안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서울 전역 및 지방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 지난해 말 부동산 3법이 국회 통과되면서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3법 국회통과에 따른 기대효과로 양질의 주택건설 공급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재건축 아파트 분양단지 중 역세권내에 분양 중인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가 눈길을 끈다.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약 2,500여세대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1,114세대 중 전용면적 84㎡와 97㎡이 주력 세대이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는 부동산3법 최대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2009년 이후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전체 면적 162,000㎡에 피트니스,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9,800㎡(약 3,000평)에 달한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건폐율 20% 이내로 설계 돼 단지내 조경 및 동간거리가 여유롭게 시공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이로움'이라는 저에너지 친환경 아파트 인증을 획득해 주목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재건축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으며, 3,658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단지가 고덕동의 탁월한 주거환경과 어우러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의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 자재도 고급스럽다. 대단지 아파트 중 최초로 이탈리아산 고급 라미남(LMINAM) 타일을 적용하고,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넒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적용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확보했다.
교육환경은 최고의 명문학군들로 구성되어 있다.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명품학군으로 꼽힌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의 병의원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현재 발코니 확장비용 전액지원 등 특별혜택 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1:1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화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문의안내 02-6416-0380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